향이 넘 좋아서 깜짝 놀랐네...
향이 넘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기대했던거보다 다크하지 않고 기대했던거보다 향기로워요 ㅋㅋㅋㅋㅋㅋ아주 맘에 듭니다!잉크향이 많이 안느껴지는데 안정화하고 다시 맡아봐야겠네요 엑스트레치고 발향이 강한편은 아닌듯합니다
만족
주올로지스트 비를 시향하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오히려 같이온 다른 향수가 향이 더 취향이였어요 , 근데 품절이라 아쉬웠네요(2024-04-24 09:59:0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이비자섬에 어서오세요‘ ...
’이비자섬에 어서오세요‘ 샘플 향수 박스에 적혀있는 문구다. 향수를 통하여 이비자섬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듯하다 화창한 무인도의 모래 위에 누워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파란 하늘, 시원한 공기를 느끼는데 어느새 바람이 불어와 열대야의 나뭇잎을 흔드는 소리가 들리는 장면이 연상된다 이 섬은 진정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준다 섬에서 만든 달콤한 트로피칼 음료를 곁에 두고 밀려왔다 사라지며 하얀 보석을 남기는 청색 파도 소리를 듣는 기분이다 이 향수는 대추야자의 달콤함을 그대로 품고있다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향기 시끄럽지 않은 향기다 시원하고 달콤하며 공상적이다. 나는 향수의 향기만으로 하나의 섬을 생각할 수 있었고 이 향수가 있다면 어디서든 그 섬 위에 누워 쉬는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열대과일향과 하얗고 아름다운 꽃내음이 파도처럼 시원한 기운을 머금고 다가온다 휴식의 때에 매력적인 섬에서 보내는 오후를 연상케하는, 휴양을 위한 향수. 자세히 맡으며 생각을 하다보면 아주 고급스러운 코코넛과 망고푸딩도 떠오른다 시간이 지날수록 산뜻하고 부드러우며 더욱 꿈꾸는 듯한 느낌으로 바뀐다 향수병 속에 이 섬을 담아 원하는 때에 뿌려 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향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주신 쎈스프레그런스께 감사드립니다 이 향수를 휴양지에 갈 때 뿌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은 정말 쎈스쟁이다 이비자 라이슬라블랑카와 어울릴 것 같은 복장으로 여자는 밀집모자와 시원한 원피스가 어울릴듯하고 남자라면 하와이안 셔츠에 반바지 그리고 슬리퍼가 생각난다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에 어울릴 것 같다. 향기가 좋아서 손목에 코를 박고 향을 느끼다보니 코 끝에 향수가 묻어 손목에 코를 가져다대지 않아도 섬의 향기가 느껴지는 기적을 체험하기도 하였다 이번 라몬모네갈 샘플 체험단 이벤트로 처음 라몬모네갈의향수를 접해보았는데 이국적이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는 편안한 향이 너무나도 좋았고 모를뻔했던 이 좋은 향기를 느껴볼 수 있어서 기뻤다 개인적으로는 잊지 못할 향수일 것 같은 기분이든다. 만약 섬으로 여행을 가는 기분이나 휴양지의 따뜻함과 아늑함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샘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체험단 리뷰입니다.
준비된 해변가 햇빛의 향 :...
준비된 해변가 햇빛의 향 : 이 향을 맡자마자 드는 인상은 되게 깔끔하고 세련된 연상의 이성이었습니다. 솔잎, 아몬드 블로썸, 헬리오트로프 향이 맨 처음 올라오는데 깨끗하고 화창한 날씨를 연상케하고 이후에 대추야자 향이 너무 가볍지만은 않게 쨍한 느낌을 주면서 향을 끌어주고 있습니다. 잔향은 대추야자의 향이 미묘하게 남고 바다 위 바위섬이 연상되는 우디향으로 마무리 됩니다. 향의 테스터를 신청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대추야자 향을 과연 어떻게 조화시켰을지였습니다. 현재 라몬 모네갈의 올레를 사용 중인데 올레에서 대추야자의 향은 파인애플 향과 함께 쓰이면서 파인애플 과일 식초 같은 인상을 주면서 대추야자가 확 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 향이 좋았지만 이제는 손이 잘 안가면서 대추야자에 대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이슬라블랑카는 올레와 달리 대추야자 향이 강하게 튀어나오지 않고 솔잎, 헬리오트로프, 일랑 일랑이 발향되는 거를 뒤에서 같이 밀어주는 느낌으로 튀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독특하다는 인상을 주면서도 거부감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나 연상이라든지, 상사라든지 카리스마를 주고자 하는 분들이 쓰기 좋을것 같습니다. 또 여름에 쓰기 좋은 계절감이 느껴졌고 지나가다 이 향을 맡으면 한번쯤 돌아서서 향따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비자 라이슬라블랑카🤍 ...
🤍이비자 라이슬라블랑카🤍 라몬모네갈은 1916년 부터 4대에 이어 100년 이상 향수 세계를 이끌어오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유럽 문화의 근원지이자 스페인 향수와 현대 디자인의 발상지인 지중해 연안에서 작곡을 즐기는 지중해의 영혼을 가진 라몬 모네갈은 자신의 잉크병에서 영감을 받아 지금의 바틀을 완성했습니다. 처음 만나보았을 때 밥솥 같기도 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La isla blanca'는 'THE WHITE ISLAND', 즉 '하얀 섬'이라는 뜻이에요! 🤍 이비자섬의 눈부시고 투명한 흰색의 컬러감을 베이스로, 향을 만나는 모두가 자기만의 해석을 가지며 향을 즐기라는 의도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키워드- FREE, PURE, ATTRACTIVE 자유로운, 순수한, 매력적인 ✔️향조 - 우디, 프루티 ✔️계절감 - 사계절 추천 ✔️성별 - 남녀공용 ✔️T:대추야자, 카시스, 파인니들 ✔️M:아몬드블로썸, 일랑일랑, 헬리오트로프 ✔️B:샌달우드, 프랑킨센스, 가이악우드 몇 년 전 세이셸에서 근무하다 한국에 돌아온 친구가 말린 대추야자를 선물해준 적이 있는데 그 때 느꼈던 기분 좋은 달콤함이 느껴져요🧡 처음엔 너무 이국적인 느낌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편하고 친근한 향이라 좋았어요. 파인니들 덕분에 아로마틱 하면서도 시원한 침엽수 특유의 느낌이 향 전체를 환기시켜주는 느낌이 들어요🌲 일랑일랑이 있어도 전혀 울렁이지 않고 헬리오트로프가 텁텁하게 다가오지도 않아요. 내 살과 착 붙여주는 역할만 해주는 느낌이에요🌫 전혀 과하게 구어망드스럽지 않은 가벼운 프루티한 머스키함이 너무 좋았던 체리머스크처럼🍒 라이슬라블랑카에서도 비슷한 결이 느껴져요. 새콤함을 덜어낸 잘 익은 빨간 딸기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향긋함 비슷하게 느껴져요. 체리머스크의 대추야자 버전 같아요. 무겁지 않은 프루티 우디로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호불호 없을 향인 것 같아요💓
향수 브랜드다보니 향이 좋아요 색감이 예뻐요
향수 브랜드다보니 향이 좋아요 색감이 예뻐요 (2024-04-21 13:40:5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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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쓰기 좋네요(2024-04-21 10:50: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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