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상큼한 프루티 향수를 가장 좋아하는 제가 꼭 맡아보고 싶던 브랜드 케이코 메쉐리가 쎈프에 입점한건 알고 있었지만, 오프라인 시향하러 가기가 멀어서 계속 못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제일 궁금한 향 포 드 페쉐를 체험단으로 열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어느 향수 커뮤니티를 가더라도 포드페쉐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서 향을 경험해 보신 분들을 정말 부러워했거든요. 백도와 오리스 파우더, 샌달우드, 머스크로 이루어진 향이라서 백도의 달콤하고 은은한 기분좋은 프루티함으로 시작해 오리스 파우더와 샌달우드의 파우더리하면서도 백도의 달콤함을 기분 좋게 이어가는 달달함, 머스크의 살내음으로 마무리 되어 포 드 페쉐. 즉 복숭아의 살갗 이라는 이름처럼 촉촉하고 달콤한 복숭아 살내음일 것 같아 꼭 맡아보고 싶습니다! 복숭아 향을 정말 좋아하는지라 조말론의 넥타린블로썸 앤 허니, 킬리안의 플라워 오브 이모탈리티를 비롯한 복숭아 노트가 있는 향수들, 골드필드앤뱅크스의 선셋아워, 밀러 해리스의 쾨르 드 자르뎅, 심지어는 국내 조향사분들이 만든 복숭아 향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복숭아에 진심인 저라서 앞서 말한 다양한 복숭아 향수들 중에서도 포드페쉐는 어떤 특색이 가장 도드라지는지 자세하고 알기 쉽게 리뷰를 쓸 수 있습니다. 뽑아주신다면 언제나 그랬듯이 열정 가득담아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SNS 향수계를 운영할만큼 개인적으로 향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복숭아향은 꽤나 대중적이고 호불호를 많이 타지 않는 향이라 그만큼 여러 제품이 출시되곤 하는데, 인위적이지 않은 생복숭아의 향을 구현해낸 제품을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복숭아 향수는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향수덕후인데 하도 향들이 비슷하고 , 모르는사람이 지나가도 물어보고싶은 향이 필요해서 일닩향수샘플 진짜 오십개정도 구매해서 다 맡아보고 써보고 몇년째 같은거 쓰고있습니다. 이번에 우연히 여기알게됬는데 우드향과 흰 복숭아? 미친 단어 만으로도 저의 마음을 자극 시키는 조합이네요 너무궁금해요
향수를 좋아하다보니 유명한 향수, 좋아하는 원료의 향수 등 다양한 향을 모으는게 취미입니다 겨울이 되니 우디향에 관심이 가서 유명한 우디향을 자주 구매하지만 너무 우디향만 센 향수보다는 달달하고 머스크향이 섞인 향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지속력이 다르고 느끼는 향이 다르다보니 탑,미들, 베이스가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합니다 또한 조말론의 넥타린블로썸을 좋아하는데 지속력이 약해 대체할 향수를 찾고있었는데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합니당
머스크와 백도의 조합은 뽀송뽀송하면서도 프루티한 '여신 향수' 느낌을 잘 준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도 머스크와 샌달우드가 들어가 살결에서 날 것 같은 부드러운 느낌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조합은 여성스러운 향이지 않을까 했지만 포 드 페쉐 설명란에는 중성적인 향이라고 해서 어떤 향일지 더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한동안 시중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퍼퓸 핸드크림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지속력과 향의 깊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향수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또 그동안 머스크와 샌달우드 향에 푹 빠져있었는데 마침 쎈스프래그런스에서 이런 좋은 향수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바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 체험단 정말해보고싶어요ㅠㅠ 최근에 이곳을 알게되어서 아직 산거라고는 쎈스카드밖에없지만 그래도 해보고싶습니다 향이란게 호불호를 굉장히 많이타다보니 구매에 신중을 많이하게돼네요
흰복숭아와 오리스파우더가 어떤느낌인지 알고싶어요 너무궁금해요 복숭아랑 파우더는 예상가는 향인데 저 흰복숭아와 오리스파우더가 어떤건지 처음봐서 알고싶어요
케이코 메쉐리 입점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꾸준히 눈여겨 보던 하우스였습니다!
예쁘고 우아하며 페미닌한 향들이 강세인 하우스 같더군요.. 너무 제 취향일 것 같아요 ㅠ.ㅠ
특히 포드페쉐 백도향으로 유명하잖아요! 뽀얀 복숭아 속살 같은 향이라며 입소문 자자하던데 저도 한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온갖 커뮤니티에 다 시향기 쓰고 다닐게요... 뽑아주세요... ;ㅁ; 지방이라 시향을 갈 수가 없어요..
ps. 하나에랑 모가도르도 진짜 궁금한데.. 혹시 디스커버리 입고 계획은 없으신가요? ㅠㅠ
예전에 키워드별 향수 추천 글 작성하면서 '복숭아' 키워드에 '포드페쉐' 꼭 추가해달라는 분들이 많으셨었는데, 정작 저는 한 번도 맡아보지 못한 채 추천을 많이 받아서 글을 썼던 기억이 있어요! 한 번쯤은 꼭 맡아보고 싶었던 향이라, 시향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로쿰 오 뿌드레로 처음 접한 하우스가 케이코메쉐리였는데 더 입소문 탄 아이들은 따로 있더라구요 포드페쉐, 모가도르, 하나에 셋 중 제일 눈에 띈게 포드페쉐였어요 시향 후기 찾아봤을때 인기가 제일 많기도 했구요 예쁜 복숭아 향을 가장 좋아하는지라 궁금했지만 지역 때문에 시향해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이런 감사한 기회를 주셔서 한번 신청해봅니다
그동안 Peach 가 들어간 향수에서 기대했던 향이 아니라서 아쉬웠던 적이 많았는데 포드 쉐쉐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합니더. 그리고 특히 요즘 우디한 향에 매료되었는데 샌달우드가 다른 노트들과 어떤 조화를 보이는지 꼭 한번 체험해 보고 싶네요. 분사된 첫 향부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잔향을 잘 표현해 볼게요.
어떤 하우스고 어떤 느낌인지 기회만 된다면
느꺼보고 싶어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보고 싶어요. ❤️🔥
후기는 제품의 색감, 디자인과 향기, 유지력, 분위기등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꼼꼼하고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계정
http://www.instagram.com/bb.co.co
http://m.blog.naver.com/bbcoco_
잘부탁드립니다.
좋은 캠페인에 신청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관심 많이 가지겠습니다!
요즘 승무원 향수라고 광고하는 향들이 복숭아와 파우더의 조합이 많더라구요. 케이코 메쉐리 향수도 고급지고 우아한 느낌의 살냄새가 나지 않을까 연상됩니다.
꼭 시향해 보고싶어요. 새로생긴 남자친구에게도 어필해보고 싶네요~ 리얼후기 남겨볼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복숭아향이 향수에서 나면 어떨지 궁금하고 착향하면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러가지 향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체험단에 당첨된다면 후기 열심히 쓰겠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황도 향수랑 얼마나 다를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조합은 여성스러운 향이지 않을까 했지만 포 드 페쉐 설명란에는 중성적인 향이라고 해서 어떤 향일지 더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한동안 시중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퍼퓸 핸드크림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지속력과 향의 깊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향수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또 그동안 머스크와 샌달우드 향에 푹 빠져있었는데 마침 쎈스프래그런스에서 이런 좋은 향수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바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흰복숭아와 오리스파우더가 어떤느낌인지 알고싶어요 너무궁금해요 복숭아랑 파우더는 예상가는 향인데 저 흰복숭아와 오리스파우더가 어떤건지 처음봐서 알고싶어요
이제 다가올 봄에는 달콤상큼한 포드페쉐가 잘 어울릴것 같아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줄서봅니당!!! 기대하고있겠습니당
복숭아 냄새 너무 기대되요~
예쁘고 우아하며 페미닌한 향들이 강세인 하우스 같더군요.. 너무 제 취향일 것 같아요 ㅠ.ㅠ
특히 포드페쉐 백도향으로 유명하잖아요! 뽀얀 복숭아 속살 같은 향이라며 입소문 자자하던데 저도 한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온갖 커뮤니티에 다 시향기 쓰고 다닐게요... 뽑아주세요... ;ㅁ; 지방이라 시향을 갈 수가 없어요..
ps. 하나에랑 모가도르도 진짜 궁금한데.. 혹시 디스커버리 입고 계획은 없으신가요? ㅠㅠ
쎈스에서 들여오는 브랜드들은 블라인드여도 믿고 사요
실패한적이 없네요 ㅋㅋㅋ 케이코 메쉐리저도 체험해보고 싶어요
쎈스프래그런스 절대 믿어요
새로운 분위기의 나만의 향수 기대되요. ❤️🔥
후기는 제품의 색감, 디자인과 향기, 유지력등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꼼꼼하고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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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bbcoco_
잘부탁드립니다.
예민할때 향기가주는 느낌으로 편안함이있을때많아요
복숭아 향이 좋아요